[비즈&] SK에코플랜트, 2025년 그린수소 상용화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SK에코플랜트, 2025년 그린수소 상용화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SK에코플랜트가 캐나다 월드에너지GH2가 추진 중인 6조원 규모 그린수소 상용화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SK에코플랜트는 그린수소 생산부터 북미-유럽 대륙 간 이동·유통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주요한 프로젝트의 전반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 롯데-코트라, 시드니서 중소기업 판로 개척 도움
롯데그룹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호주 시드니에서 중소기업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 상담회를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엽니다.
참가하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 100개사는 호주·뉴질랜드 지역 바이어 약 150명과의 수출 상담회 참석, 제품 현지화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효성, 국내외 참전용사 새 보금자리 지원금 전달
효성은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를 찾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생활이 어려운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 용사의 노후 주택을 새로 짓거나 보수해 주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과 임대주택 거주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현대모비스, 차량용 뇌파시스템으로 아동 심리상담 지원
현대모비스가 키뮤스튜디오와 협업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파 기반 차량용 헬스케어 기술이 아동 심리 상담에 활용됩니다.
현대모비스는 해당 기술을 아동 상담에 활용하면 뇌파를 통해 아동들의 스트레스와 불안 등 심리 상태를 실시간 측정해 상담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장애인 합장단 만든 LS일렉트릭…단원 8명 직원 채용
LS일렉트릭이 장애인 합창단을 창단하고 예술을 통한 장애인 고용 활성화와 사회 인식 개선에 나섰습니다.
LS일렉트릭은 합창단 구성원인 중증 발달장애 음악인 8명을 직원으로 채용하고 안정적 음악 활동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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